자동차 부품/ 소모품 교체 주기와 엔진오일의 중요성

 

■ 운전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하는 자동차 소모품 교체 주기!

 

언젠가는 교체해야 하는 소무품인 자동차 부품들...

언제 교체해야할지 몰라 방치해뒀다가 더 큰돈이 나갈 수도 있다는 거 아시죠?

오늘은 자동차 부품별 교체 시기에 대해 알아볼게요 +0+

 

기본 적으로 알고 있는 엔진 오일과 에어컨, 히터 필터 그리고 타이어

그 외에 것들은 언제 교체해야 할지 몰라 방치해뒀다가

차가 고장나면 원인을 찾기 힘들 때도 있다고 해요.

 

자동차 정비사가 직접 말해 주시길, 다른 부품도 중요하지만

차는 엔진 오일만 관리 잘 해도 차 관리 절반 이상은 한 거라고 해요.

 

좋은 엔진 오일을 주기적으로 잘 갈아주고 엔진 플러싱을 한 번씩 해주면 좋답니다.

 

 

그리고 운전 중 가장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타이어와 브레이크!!

주행 중에 이것들이 문제가 되면 생명과 연관될 수도 있죠

이전에 타이어 교체하러 갔다가 왜 이제서야 왔냐고 

처음 본 사장님 한테 혼났던 기억이 있어요.

 

타이어는 뒷바퀴보다 앞바퀴가 먼저 마모되기 때문에 10,000km~20,000km

주행하면 앞바퀴와 뒷바퀴 위치를 한번 교체해줘요!

그리고 다시 10,000km~20,000km 더 타신 후 

타이어 4개를 교체해주시면 됩니다.

 

브레이크 라이닝과 패드는 운전 스타일에 따라 닳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

브레이크가 조금이라도 밀린다는 생각이 드시면 점검 받아보세요.

브레이크가 밀리는 상태로 방치하면 빗길이나 얼음길에서 아주 위험할 수 있어요.

 

 

전 주행거리 90,000km를 넘었는데 아직 교체하지 못한 것들이

너무 많아서 불안하네요 ㄷㄷㄷ

얼마 전 차 떨림이 생겨서 점화 플러그, 점화 코일을 교체한 거 말고는 없어요 ㅠ

주기적으로 자동차 점검을 받으셔서 안전한 운전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^^